자전거타는 쁘띠훈

지난 4월 28일 ~ 4월 29일동안 반다이몰에서 티라노킹 다크버전 예약판매를 했습니다. 물론, 한정수량이라 28일 오후에 이미 예약마감이 되었지만요. 저도 운좋게 12시쯤 소식을 알게되어서 비교적 쉽게 주문하였네요. 희희희 박스가 크다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로 받아서보니 정말 엄청 크네요. 장난감박스가 이렇게 크다니....대체 어떤녀석이 들어있단말인가. 제품이랑 부속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옛날 영실업이나 손오공때 장난감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설명서도 생각보다 꽤 길고 상세해서 놀랐습니다. 요것이 다이노셀. 맨위에 실버색은 다크버전에만 들어있다죠? 작동시키면 고레인져부터 시작해서 다이노포스까지 역대 파워레인져들의 레드 이름이 등장합니다. 다이노포스가 공룡 주제라 그런지..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4를 질렀다. 정말 순간적인 판단이었지만 2주가된 지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설레이면서 박스를 받았다. 택배상자 안에는 뽁뽁이로 겨우 푸르딩딩한 알몸을 감싸고있는 PS4가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인가 박스를 개봉하니 나의 PS4가 하얀 자태를 뽐내며 나타났다. 아이폰이 영향으로 요즘 전자제품 포장은 불필요한 공간을 남기질 않게 포장되는것 같다. PS2에서 PS4로 바로 넘어와서 듀얼쇼크가 무선이란게 너무 신기했다. 또 이 듀얼쇼크가 단순 컨트롤이 아닌 다른 숨겨진 기능이 몇가지 있다는 점도 놀랐다. 전원을 키면 검은 줄부분에 불까지 들어온다. 그렇게 이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밤에 불꺼진 방에서 플스를 할때 꽤나 은은한 분위기를 풍긴다. PS2에서 PS4로 넘어오면..

작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알리에서는 솔로데이라고 할인공격이 퍼부어졌습니다. 이때 구매한 Ruyi bird 키보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무려 두달만에...(잊지않겠다 sweden post) 비쥬얼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요상태로 우체국에서 받아서 가지고왔습니다. 심지어 안에 박스도 없습니다... 막상 책상에 올려두니 나름 뽀대가남니다.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뭔가 프레데터 우주선같은 디자인이 SF틱하네요. 키보드 누를때 느낌도 좋고, 이거..꽤 좋은 키보드입니다!! 상단에 있는 버튼은 실제로 작동하길래 더 놀랐습니다. 음악 버튼을 누르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정되어있는 음악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것 같습니다. 딱히 이 버튼들이 쓸일은 없겠지만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하고있다면 꽤 편할것 같네요. 마우스도 꽤..

현대카드 M포인트가 3만 포인트가 생겨서 살게 없을까 찾아봤는데 M포인트몰에는 딱히 살게 없었다. 찾아보니 G마켓에서 M포인트 최대 50%, 포인트는 최대 3만포인트까지 사용가능이라고. 마침 딱 3만포인트인데 잘되지않았는가. 다음달에 ps4 구매 예정이라 좋은 음질로 게임을 하기 위해서 집에있는 싸구려 스피커나 바꿔야겠다고 생각. (기존에 쓰던건 8천원짜리 britz 2채널 스피커이다.) 다나와에서 스피커를 검색해보았다. 그러던중 찾은것이 BonoBoss BOS-H1 H5모델도 가격이 더 저렴하고 평도 좋았지만 M포인트 3만을 전부 쓰기위해서는 H1을 선택하였다. 가격은 87000원. 거기에 3만포인트를 사용해서 57000원에 구매하였다. 제품 박스의 모습이다. 저 악기를 연주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사운드..

요즘 인스타그램등에서 핫한 허니버터칩을 먹어보았다. 정가는 1500원. 비싼 과자이지만 CU에서 2+1을 하기때문에 3봉지에 3000원으로 구매하였다. 달콤~한 벌꿀이 들어갔다는데 진짜 벌꿀일지는 의문이다. 개봉 후 5분만에 다 먹어치웠다. 봉지를 뜯자마자 향긋한 버터향이 풍겨온다. 역시나 제품의 안전을 위해서 질소를 가득 넣어주셨다. 과자가 봉지의 절반만 들어있다. 일단 얇기는 포카칩정도로 얇고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큰정도로 균일하다. 맛은 많이 짭짭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달지도 않은 오묘한 맛이었다. 하지만 역시 감자칩은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력이 있는것은 분명. 뭔진 모르겠지만 프랑스 고메버터를 썻다고한다. 맛은 있지만 역시나 비싼 가격때문에 다시 사먹을것 같지는 않다.

늦은 저녁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맥도날드에 들어가버렸습니다 ㅜ 이상하게 맥도날드 햄버거는 먹고나면 속이 너무 더부룩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먹을려고 해피밀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받았지요. 요 이상한 시계입니다. 일단 어린이 용이라서 착용하려면 손목이 상당히 얇아야합니다. 그리고 저 시계는 그림이에요. 시계 왼쪽에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요걸로 알맹이를 뺄 수 있습니다. 요게 스프링을 달아서 좀 세게 발사되면 좀 더 인기가 많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해피밀이네요.

유명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10400mAh. 왠만한 핸드폰은 3,4번은 충전할 수 있는 아주 괴물같은 녀석이지요. 지난번 중국에서 구매해 올려고했는데 샤오미 공홈에서는 자국내은행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서 실패했지요. 이번에 몰테일에서 3개에 6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 옆면에 스크래치를 동전으로 살살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데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쎄게 긁으면 숫자까지 긁혀서 잘 안보이게 되니 주의하세요! 해당 홈페이지는 요기이구요. http://order.mi.com/service/dyscode 일단 무게가 아주 묵직합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5200을 살껄 그랬나 생각을 하기도..... 우선 디자인은 아주 이쁩니다. 매끄러운 곡..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값이 일제히 상승하다보니 전자담배가 유행이네요. 저도 대세를 따라서 전자담배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담배는 Green Smoke 입니다. 보다시피 그린스모크는 미국회사로 아직 한국에 정식발매는 안되었죠. 저는 배대지를 통한 직구를 사용하였습니다만 그린스모크에서 한국까지 배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 등등...초기에 구입할것이 많아서 배대지를 이용하는게 더 저렴했지만 카토마이져만 구입할때는 그린스모크에서 직배송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주문한지 일주일정도 후에 도착했습니다. 구입한 달에 20% 할인 쿠폰을 뿌려서 50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배대지 운송 비용으로 만원정도 들었네요. 전자담배 또한 니코틴이 들어있다면 담배 소비세와 교육세??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