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취미용품

샤오미 보조배터리 10400mAh

쁘띠훈 2014. 10.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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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10400mAh. 왠만한 핸드폰은 3,4번은 충전할 수 있는 아주 괴물같은 녀석이지요.


지난번 중국에서 구매해 올려고했는데 샤오미 공홈에서는 자국내은행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서 실패했지요.


이번에 몰테일에서 3개에 6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 옆면에 스크래치를 동전으로 살살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데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쎄게 긁으면 숫자까지 긁혀서 잘 안보이게 되니 주의하세요!


해당 홈페이지는 요기이구요. 


http://order.mi.com/service/dyscode









일단 무게가 아주 묵직합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5200을 살껄 그랬나 생각을 하기도.....


우선 디자인은 아주 이쁩니다.


매끄러운 곡선에 재질은 맥북의 그 재질이군요.












휴대폰 충전용 usb와 보조배터리 충전용 usb가 있습니다.


아직 완충을 해본적이 없어서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략 5시간 30분정도라네요.


자기전에 충전시키면 되겠지만 요새 터진다는 속설이 있어서 왠만하면 낮에 충전해야겠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현재 남아있는 배터리 양이 표시가 됩니다.


3개 전부 2칸으로 나오는거 봐서는 테스트를 진행하긴 한거 같습니다.










몰테일에서 같이 보내준 다용도 usb입니다.


아이폰5s에도 물려봤는데 정품악세서리가 아니라는 메세지가 뜨고, 충전이 되지않습니다.


정품 usb로 충전하면 충전이 됩니다.









몰테일에서 같이 보내준 고무 케이스를 씌워봤습니다.


아무래도 기스가 나기 쉬운 재질이고 모서리에 베이기도 한다니 씌워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색깔 이쁜것도 많은데 전부 검은색이라니....몰테일...잊지않겠다.










구지 휴대폰 충전뿐만아니라 전자담배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자담배 충전 걱정은 없게 되었네요.


꼽아놓고 까페에 있으면 공유기로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평소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어서 들고다니지 않지만


장시간 밖에 있을때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샤오미 보조배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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