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이랑 파주 프로방스 방문했다가 몇시간 구경하고서 맛있는거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용궁칼국수!! 일단은 가 봅시다! 용궁 아니랄까봐 입구부터 해산물?? 들이 반겨주네요. 코끼리신랑이랑 고래아가씨 ㅎㅎㅎ 전망도 좋고, 식사 후에 커피한잔 마실 공간도 충분하고 꽃과 나무들이 많아서 들어가기만 해도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안에 들어서면 칼국수집 같지않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공간도 넓고 자리도 넉넉합니다. 게다가 2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셀프바에서는 필요한 기본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4명이서 왔기때문에 고래세트 주문! 고래세트는 해물찜 + 용궁칼국수 + 만두 + 파전 칼국수 면이 이상한 색이라서 자세히 보니깐 자체 제면소에서 직접 뽑은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