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은 디즈니랜드 가는날이다 르바이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로비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개장시간에 가기위해서 7시반인가 8시 버스로 예약했다. 르다이바로 가는 셔틀버스 버스가 출발하고 호텔을 빠져나가기까지 불과 1분사이 뭔가 꽁기꽁기한 기분이 들었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디즈니패스를 안챙겨온것이다. 부랴부랴 기사아저씨한테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내려달라고했다. 방으로 다시 가서 티켓을 챙기고, 다음 셔틀까지는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한다. 덕분에 평일 오전의 한적한 오다이바를 거닐게 되었다. 여유있게 RX-78 퍼스트건담도 찍고 셔틀은 놓쳤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오다이바를 거니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디즈니랜드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