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면서 떠먹는피자도 못먹어 봤냐며여친님께서 피제리아에 데려가주셨습니다. 생긴지는 1년정도 되었지만강남역에서 이미 유명한곳이라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는곳이에요. 토요일 6시에 방문했는데다행이 웨이팅은 없었어요.다 먹구 7시 쫌 넘겨 나갈때는네분정도 웨이팅 하시더라구요. 매장안은 엄청 넓었습니다.이렇게 넓은데 2층짜리면좌석이 정말 많겠네요. 가게 내부도 독특하게 자동차 부품들이 있어서 마치오래된 카센터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것은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한다는 샐러드 파스타전혀 기대하지 않고 먹어봤는데이것은~!!!! 상큼한 야채에 달콤한 드레싱과 매콤한 드레싱이어우러져서 정말 신기한 맛을 내는군요. 12000원에 양도 엄청 많아요.떠먹는 피자먹으러 왔는데샐러드 파스타에 빠져버렸습니다. 이것은 떠먹는 고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