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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티라노킹 합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킹이 출시되었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녀석의 출시라서 당황했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전기톱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티라노 머리에는 개틀링건이 장착되었고 스테고치는 칼 대신 전기톱으로 변경되었다. 무장으로만 보면 악당같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완구와는 완벽호환이 되어 오랜만에 브레이브 합체를 시켜보았다. 브레이브 티라노킹 + 프테라킹 =>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킹 화이트컬러 티라노킹과 블랙컬러 프테라킹의 조합이다. 어중간한 빨강과 파랑이 들어가서 참 색조합이 별로 인 것 같다. 역시 프테라킹은 블랙 티라노킹과의 조합이 가장 멋진듯. 이번에 새로 나온 프레라킹은 초록색이던데 그것과는 잘 어울릴지도? 브레이브 티라노킹 + 프레즈킹 = > 브레이브 파워 티라노킹정말 생각치도 못한 완벽..

사용기/장난감 2017.04.15

[슈퍼로봇 초합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초등학교때 비디오 테이프로 빌려봤던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다. 당시에 봤던 다간이나 K캅스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우연히 용자가 된 것이 아니라 직접 로봇을 만들어서 용자가 되어 새롭게 느껴졌던 만화였다. 마찬가지로 아키하바라에서 그레이트 마징가와 함께 중고로 구매. 그레이트 마징가 만큼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무장이 꽤 많이 있다. 일반 동륜검부터 세로일자베기용 동륜검까지 있다. 슈퍼로봇 초합금 용자 시리즈중에서는 제품이 잘 나왔다는 호평을 들은 제품인다가 슈퍼로봇대전V에 등장한다고 해서 기쁜마음으로 구매했던 것이 생각난다. 가동성이 뛰어나서 조금만 공들이면 멋진 포즈를 잡을 수 있다. 막상 본인이 사진 찍을때는 귀찮음 때문에 포즈를 대충했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면 멋진 포즈로 찍은 사진들이 많다.

사용기 2017.04.02

초합금혼 GX-02 그레이트마징가

작년 10월에 아키하바라에서 중고로 구매한 첫 초합금혼 GX-02 그레이트 마징가이다. 마침 슈퍼로봇대전 V 기다리면서 알파외전할때라 구매했는데 초합급이라 그런지 무게가 상당해서 대체 뭐가 들어있나 싶었는데 개봉해보니 정말 많이 들어있더라. 역시 전투의 프로는 뭔가 다르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레이트 마징가는 쇳덩이로 되어있고 일반 펀치부터 드릴프레셔펀치용 주먹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액션베이스도 준비되어있는데 이 액션베이스에 모든 장비들을 셋팅 할 수 있어 장식용으로는 최고다. 슈퍼로봇대전 할 때 마징가만 키우고 아재 같은 테츠야는 갑판청소만 시켰었는데, 역시 제품을 구매하고나니 없던 애정도 생겨서 알파외전할 때 열심히 키웠다. 게다가 알파외전에서는 테츠야가 거의 주인공급이니 애정도만 만땅! 이번 ..

사용기 2017.04.02

마블 스파이더맨 데드풀 이슈

데드풀 블루레이를 구매하면서 스파이더맨 데드풀 이슈도 같이 구매했다. 이슈는 처음 구매라서 몇권이 절판되었길래 당황했지만 단행본이 출간되어서 절판이 된거라고 한다. 그래서 게스트가 나오는 6,7권은 따로 구매하고 단행본이랑 뒤에 나머지 구매! 마침 ‘로건’ 개봉기념 이벤트로 울버린 수첩을 주는데 기준금액에서 살짝 모자라서 ‘타노스 라이징’이랑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도 추가했다. 으허헝 내 돈.

사용기 2017.03.26

포켓몬 고 플러스 일주일간 써보니...

드디어 한국에서도 포켓몬 GO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나도 당연히 열심히 하고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우리집 앞에 포켓 스탑이 있어서 말로만 듣던 포세권에서 살고있다. 그러던 중 포켓몬 GO PLUS라는걸 알게 되었고, 마침 아마존에서 직배송까지 된 다기에 동생꺼랑 내꺼랑 같이 주문해보았다. 500엔 더 지불하고 빠른 배송으로 주문했더니 3일만에 도착했다. 박스 전면에 떡하니 스티커를 붙여주는 센스! 일단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몬스터 볼과 지도 위치 아이콘이 절묘하게 조합되어서 애들 장난감 같지않고 예쁘다. 배터리는 충전식이 아닌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보통 3달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길가면서도 버튼만 눌러주면 되기에 ..

필립스 소닉케어 HX9352 다이아몬드클린 블랙오픈박스

이번에도 알뜰구매의 늪에 빠져버렸다. 평소에 생각없던 전동칫솔이 저렴한 딜로 나온 것.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나중에 치아 때문에 몇백만원 깨지느니 지금부터 관리를 잘하자고 이미 나의 뇌는 뇌이징이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박스를 오픈겟! 처음 제품 사진을 봤을 때 무선충전이라는 것에 신기했고, 사진만 봤을 때는 유리잔에 넣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것 같아서 두번 신기했었는데 지금 보니깐 무선충전기 위에 유리잔을 올려놓는 방식이었다. 그래도 무선충전은 처음접하는거라서 세번 신기해했다.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케이스가 있어서 좋았는데, 칫솔 건조 기능만 있었어도 완벽했을텐데 쬐끔 아쉽다. 이 작은 칫솔이 분당 31,000회를 움직인다고 한다. 소닉케어에 대해서 찾아보니 브라운 제품은 칫솔모가 강하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