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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모님 돈까스를 다시 찾아갔다.
이게 대체 얼마만인지 거의 1년인가?
그동안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가게 위치도 바뀌었더라.
일단 일요일 휴무이고, 토요일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있다. 평일은 모르겠다.
5시부터 오후식사가 시작되는데 4시부터 가게앞에서 예약할수 있다.
그렇게 부지런히 4시전에 방문해서 5시땡하자마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스프와 샐러드마저 맛있었던 사모님 돈까스.
역시나 그 맛은 아직도 유지하고있었다. ㅠㅠ
요즘엔 매운돈까스가 50개 한정이라나?? 다행히 주문할 수 있었고, 역시 너무너무 매웠다.
역시 내 입맛은 사모님 돈까스지.
예전엔 감자가 진짜 맛있었는데 버터맛이 사라졌다.
그래도 돈까스 소스와 돈까스 고기에 양념된 맛이 충분히 맛있기때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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