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서울

상수동 빵집 퍼블리크 소감

쁘띠훈 2016. 2. 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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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돈까스를 잽싸게 예약한후에 한시간 남짓 기다리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퍼블리크를 찾았다.


전부터 즐겨먹던 치즈바케트는 역시 그 맛을 유지하고있었다.







이번에 처음 먹어본 토마토 치즈 바게트.


보통 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본연의 맛이 사라져서 실망인 경우가 많았는데 왠열.


토마토가 치즈바게트 본연의 맛을 가리지않고 밑에서 받쳐주고 있었다. 한마디로 존맛








그리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이름은 모르는 빵.


쪼그만데 상당히 깊은맛을 풍겨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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