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서도 포켓몬 GO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나도 당연히 열심히 하고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우리집 앞에 포켓 스탑이 있어서 말로만 듣던 포세권에서 살고있다. 그러던 중 포켓몬 GO PLUS라는걸 알게 되었고, 마침 아마존에서 직배송까지 된 다기에 동생꺼랑 내꺼랑 같이 주문해보았다. 500엔 더 지불하고 빠른 배송으로 주문했더니 3일만에 도착했다. 박스 전면에 떡하니 스티커를 붙여주는 센스! 일단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몬스터 볼과 지도 위치 아이콘이 절묘하게 조합되어서 애들 장난감 같지않고 예쁘다. 배터리는 충전식이 아닌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보통 3달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길가면서도 버튼만 눌러주면 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