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방문했던 식당 L'amfora를 소개합니다. 람포라는 2014년 트립어드바이저 우수식당으로 선정된 식당이에요. 세계모든 여행자들이 리뷰를 하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된거라면 믿음이 가겠지요? 위치는 에스파냐광장 근처 포플섹역 주변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8:00 ~ 24:00 까지에요. 내부에 들어가면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어요. 일단 주문은 스페인의 대표요리인 빠에야와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한치와 쭈꾸미가 들어간 메뉴를 주문했어요. 빠에야는 1인당 18유로정도 했고, 기본 2인분 주문이에요. 빠에야는 생쌀을 불려서 만들어야하기에 조리시간이 오래걸려 한치요리 먼저 먹었답니다. 전반적으로 스페인요리가 짜서 다른식당에서 많이 먹질못했는데 여기는 그나마 덜 짜서 먹을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