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킹이 출시되었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녀석의 출시라서 당황했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전기톱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티라노 머리에는 개틀링건이 장착되었고 스테고치는 칼 대신 전기톱으로 변경되었다. 무장으로만 보면 악당같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완구와는 완벽호환이 되어 오랜만에 브레이브 합체를 시켜보았다. 브레이브 티라노킹 + 프테라킹 =>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킹 화이트컬러 티라노킹과 블랙컬러 프테라킹의 조합이다. 어중간한 빨강과 파랑이 들어가서 참 색조합이 별로 인 것 같다. 역시 프테라킹은 블랙 티라노킹과의 조합이 가장 멋진듯. 이번에 새로 나온 프레라킹은 초록색이던데 그것과는 잘 어울릴지도? 브레이브 티라노킹 + 프레즈킹 = > 브레이브 파워 티라노킹정말 생각치도 못한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