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그랑씨엘, 엔쵸비파스타 먹다 이태원 그랑씨엘에 방문. 본점은 도산공원에 있고, 여긴 2호점이던가? 암튼 이태원역보다는 한강진역에서 내리는게 더 가깝다. 일단 메뉴는 파스타도 팔고, 스테이크도팔고 여러가지를 파는데 파스타는 가격이 2만원대이다. 양파 엔쵸비 파스타(2만원) 랑 봉골레 파스타(1만9천원) 그리고 감자튀김(1만2천원)을 주문했다. 파스타는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지만 맛은 적당했고, 감자튀김은 너무 얇은데 기름을 먹어서 그런지 느끼했다. 맛보기/서울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