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텐동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카네코한노스케'에 방문미츠코시마에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된다.여기에는 본점과 2호점이 있다고하는데 2호점에서는 밥과 튀김이 따로나오는 덴푸라메시, 본점에서는 밥위에 튀김이 올라간 텐동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당연히 본점으로 향했다. 일본가면 꼭 먹는 이로하즈 여기가 바로 카네코한노스케 본점!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오픈시간에 가도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카네코한노스케.1박2일의 짦은 일정이라서 웨이팅이 너무 길면 과감히 포기할 생각이었다.긴장된 마음으로 도착을 했는데 럭키! 웨이팅이 3팀밖에 없다. 웨이팅도 10분여채 안되서 입장하는데 성공했다.그도그럴것이 시간이 4시였나 5시였나 아주 어중간한 시간에 갔기 때문이다. 텐동을 기다리며 ..